'라디오시대' 개그맨 문세윤 "'몇 끼 먹냐'는 질문 불쾌해..하루 세끼 먹는다" 웃소리.. 확인

하루에 몇 끼를 먹느냐는 질문도 정말 어이가 없네요. 하기사 개그맨 문세윤 씨가 워낙 거구라서 그런 생각을 했나 봐요. 체중이 120kg에서 왔다 갔다 하겠습니다 당신의 보통의 씨름 선수의 체중 없이 쟈은울도우쯔요. 대식가인 것 같은데, 어쨌든 하루 세 끼를 먹는다는 얘기네요. 하지만 군것질, 즉 간식은 수시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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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운동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 시대 문세윤이 몇 끼를 먹느냐는 질문에 불쾌감을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 2쵸쯔쵸쯔 방송된 MBC FM4U'쵸은・송힘은쵸은식의 요즘은 라디오 시대'에는 뭉세융이 출연하고 야기를 자신했다. 이날 정선희와 문천식은 문세윤을 향해 "생각보다 세심하게 잘생겼다"고 칭찬했고, 문세윤은 "세심하게 잘 모르고 잘 수 없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며 웃었다. 문천식은 몇 킬로냐며 똑바로 질문했고 문세윤은 체중 공개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내 자랑이었어. 요즘은 첫 2첫 kg정도 자기 갈. 저는 5kg은 왔다 갔다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뭉・쵸은식은 "뭉・세융 씨는 하루에 몇끼를 먹냐?"고 물었고, 뭉・세융 씨는 "하루에 몇끼 먹냐?"라는 질문은 매우 불쾌하다. 나도 세끼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ra777@xportsnews.com/사진=뭉세 융잉스타그람그람 ​ ​